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종로 동묘앞역 인근에 청년주택 139가구

서울시, 지구단위계획 수정안 가결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1·6호선 환승역인 동묘앞역 인근에 139가구 규모의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2일 2020년 제3차 역세권 청년주택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종로구 숭인동 241-1번지 일원의 역세권 청년주택사업에 대해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3일 밝혔다. 추후 지구단위계획이 결정 고시되면 해당 사업지에 대해 청년주택 사업이 가능하게 된다. 앞으로 해당 구청에서 건축허가 관련 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층을 대상으로 주변보다 저렴한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임대주택뿐만 아니라 청년 관련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같이 계획돼 있어 지역 청년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