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 원유 가격 안정을 위해 OPEC+(석유수출국기구인 OPEC과 러시아 등 10개 산유국의 연대체) 회원국이 화상회의를 하기로 했다고 타스 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OPEC+ 회원국인 아제르바이잔 에너지부는 3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아제르바이잔은 원유 시장 안정을 위한 OPEC과 비(非)OPEC 장관회의에 초청받았다”며 “이 회의는 6일 화상회의 형식으로 열린다”고 밝혔다.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