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속보]靑 출신 윤영찬·윤건영 출구조사 우위, 고민정 초접전 경합

[속보]靑 출신 윤건영·윤영찬 출구조사 우위, 고민정 초접전 경합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열린 15일 서울 광진구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후보가 광진구 본인의 선거사무소에서 출구조사 결과 방송을 지켜보며 배우자 조기영씨와 대화하고 있다./연합뉴스




청와대 출신 윤영찬 전 국민소통수석과 윤건영 전 국정기획상황실장이 4.15 총선 지상파3사 출구조사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반면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은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총선 투표의 지상파 3사(KBS·MBC·SBS) 출구조사에 따르면 경기 성남 중원에서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55.0% 신상진 미래통합당 후보는 41.7%의 득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서울 구로을에서는 윤건영 민주당 54.5%, 김용태 미래통합당 후보가 40.4%의 득표율을 얻을 것으로 분석됐다. 성남 중원과 서울 구로을은 모두 민주당 후보들의 승리가 점쳐지던 지역이다.

반면 서울 광진을에 출마한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오세훈 미래통합당 후보와 0.5% 포인트 차이로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 고민정 후보는 49.3%, 오세훈 후보는 48.8%의 득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윤홍우기자 seoulbird@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