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18개월내 금값 3,000달러까지 오를 수도”

골드바./연합뉴스




투자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금 가격이 18개월 이내에 온스당 3,000달러(370만원)까지 상승할 수도 있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BofA의 애널리스트인 마이클 비트머와 프란시스코 블랜치 등은 ‘미 연방준비제도가 금을 찍어낼 수 없다’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18개월 내 금 목표가를 종전 온스당 2,000달러에서 3,000달러로 50% 상향 조정했다.



이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경제는 위축되는 가운데 대규모 재정·통화 정책으로 화폐 발행이 늘어나는 점을 지목하면서 “투자자들은 금을 노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와 내년 평균 금 가격도 각각 온스당 1,695달러와 2,063달러로 제시했다.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