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서울 충정로 종근당 본사를 시작으로 효종연구소, 천안공장, 종근당바이오 안산공장, 경보제약 아산공장 등 전국 5개 사업장에서 진행된다.
종근당홀딩스는 2010년부터 매년 헌혈량이 감소하는 여름철마다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전국적으로 발생한 혈액수급난을 해소하고자 시기를 앞당겼다.
종근당홀딩스는 헌혈에 참여한 임직원 1인당 2만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 재단에 기부한다. 또 참가자들로부터 기증받은 헌혈증을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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