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속보] '부산 광안리 방문' 인천 남동구 확진자 동거인도 결국 감염

/연합뉴스




부산 방문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인천 남동구 확진자의 30대 동거인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13일 인천시 남동구는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A(32·남)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인천의료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달 8일부터 9일까지 부산 광안리를 방문한 이력이 있는 확진자 B(29·여)씨의 동거인이다.그



보건당국에 따르면 A씨와 B씨는 최근 서울 이태원을 방문한 적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이들은 지난 10일 남동구의 무인 코인노래방과 코인오락실에 들렀던 사실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시는 A씨와 접촉한 회사 동료 등 2명을 대상으로 검체 검사를 하고 자가격리 조처를 내렸다.
/이종호기자 phillie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