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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창업기업 온라인광고 추가지원

대전시는 창업기업이 온라인 쇼핑몰이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온라인 광고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6월 5일까지 모집한다.

창업 후 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키워드 광고지원, 배너 광고지원, 소셜 마케팅 지원, 온라인 기업 인터뷰지원중 기업은 여건에 따라 2개이내에서 지원한다.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사업역량 등을 종합평가해 20개사 내외로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최대 400만원 이내로 지원하고 선정된 기업은 10%의 부담금을 부담하게 된다. 대전시는 지난달 1차 추진시 15개사 모집에 75개사가 신청하는 높은 참여율을 보여 사업규모를 추가·확대 편성했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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