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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미사강변도시 ‘마지막 상업용지’ 12필지 공급
입력2020-05-28 17:26:02
수정
2020.05.28 17:32:04
진동영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내 마지막 남은 일반상업용지 12필지(2만4,173㎡)를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공급 필지는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 필지당 공급면적은 1,414~2,875㎡로 공급예정가격은 3.3㎡당 1,772만~2,205만원 수준이다. 건폐율 70%, 용적률 350~500%로 최고 5~10층 이하 건축이 가능하다. 제1·2종 근린생활시설(안마시술소, 단란주점 제외), 판매시설, 업무시설, 의료시설(정신병원 및 격리병원 제외), 교육연구시설, 방송통신시설 등이 입주할 수 있다. 대금납부는 2년 유이자 균등분할로 계약금 10%를 납부한 뒤 잔여대금을 6개월마다 총 4회 내면 된다. 일시납의 경우 계약금 10% 납부 후 1개월 내 40%, 2개월 내 50%를 내면 된다. 입찰신청 및 개찰은 LH청약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 달 15일 이뤄진다. 자세한 사항은 LH 청약센터 내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LH 하남사업본부 판매부로 문의하면 된다. /진동영기자 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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