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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김종인 악수는 했지만...





이해찬(왼쪽)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당 대표 회의실에서 취임인사차 예방한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악수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7선으로 의회 관록이 가장 많으신 분이니까 과거의 경험을 보셔서 빨리 정상적인 개원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해달라”며 민주당의 단독개원 움직임에 불만을 제기했다. /권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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