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간 기능 개선제 브랜드 우루사와 젊은 감성의 정장 브랜드 ‘지이크’(SIEG)가 손잡고 여름 한정으로 티셔츠와 슬리퍼, 양말 등 패션 상품 3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각 제품에는 우루사 브랜드를 형상화한 곰의 이미지를 복고풍 감성을 담아 표현했다. 브랜드 로고 디자인은 뉴트로 디자인으로 주목받았던 조인혁 작가와 대웅제약 디자인팀에서 함께 제작했다.
박민정 대웅제약 우루사 BM(브랜드 매니저)은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출생한 세대)의 관심을 끌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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