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정오 기준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와 관련해 8명이 추가 확진돼 지금까지 누적 환자가 27명이라고 밝혔다. 역학조사 결과 방문자 포함 1,963명이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기 안양시 만안구 주영광교회에서도 7명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아 누적 환자가 18명으로 늘었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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