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통합당, '박근혜 비대위원' 이양희 감사위원장 선임

'40대 노동 전문 변호사' 김관하 윤리위원장 임명

이양희 신임 통합당 당무감사위원장. /연합뉴스




미래통합당은 9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 회의에서 이양희(64) 성균관대 교수와 김관하(46) 변호사를 각각 당무감사위원장과 윤리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한국인 첫 유엔 인권특별보고관으로 활동했다. 그는 박정희 정권 때 김영삼, 김대중 전 대통령과 함께 야당의 40대 기수였던 이철승 전 신민당 대표의 딸로, ‘박근혜 비대위’에서 비대위원을 지내기도 했다. 배준영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 위원장에 대해 “당의 사정을 잘 알고, 당의 현재 문제를 객관적으로 파악해 뭘 바꿔야 할지 잘 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윤리위원장은 법무법인 이제 소속이다. 배 대변인은 “김 위원장은 40대의 젊은 감각과 시각을 가졌다”며 “당의 쇄신에도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고 기대했다. /임지훈기자 jhli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