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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달 폭우로 中 싼샤댐 방류…하류 걱정 커진다

지난 19일 세계 최대 수력발전댐인 중국 후베이성 싼샤댐이 수문을 개방해 물을 방류하고 있다. 한달 넘게 폭우가 이어지면서 이날 싼샤댐 수위는 최고 수위에서 고작 11m 남은 수준까지 치솟았다. 중국 당국은 싼샤댐 수위를 낮추기 위해 지난달부터 수문을 개방했지만 하류지역의 홍수피해를 우려해 방류량을 조절하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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