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22일 나흘째 상승 마감했다. 이날 중국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7% 오른 3,333.16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4거래일째 상승세다.
상하이지수는 앞서 16일 4.5% 폭락한 바 있는데 이후 나흘간 소폭이나마 상승하며 대부분 낙폭을 만회한 상태다. 경기회복 기대가 커지면서 투자심리도 개선되고 있는 셈이다.
/베이징=최수문특파원 chs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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