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댐 방류량이 늘며 한강 수위가 급상승함에 따라 서울 올림픽대로 여의교 주변 도로가 통제됐다.
9일 서울지방경찰청은 올림픽대로 여의교 주변 본선인 동작대교 하부(동작)~염창IC(강서)를 오후 1시부로 통제한다고 밝혔다.
앞서 통행이 통제된 잠수교와 개화육관문, 여의상류·하류IC도 여전히 통행이 제한된 상태다.
/한민구기자 1min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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