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화성파크드림이 전 세대 1순위에서 청약이 마감됐다.
12일 화성산업에 따르면 최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들어간 동대구역화성파크드림이 전날 청약접수 결과 전 세대 1순위에서 청약이 마무리됐다. 1순위 청약접수 건수는 3만9,520건으로 올해 대구 동구에서 분양한 단지로는 최고 청약접수를 기록했다.
접수결과를 보면 아파트(일반분양 731세대)의 경우 전용면적 59㎡A 171:1 , 59㎡B 66:1, 84㎡A 87.85:1, 84㎡B 63.5:1, 84㎡C 84.13:1, 101㎡ 110.64:1, 125㎡ 85.96:1로 나타났다. 평균 청약경쟁율은 87.82:1, 최고 청약경쟁율은 전용 59㎡A의 171:1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8일 한국감정원청약홈에서 확인할 수 있고 정당 당첨자 분양계약체결은 오는 31일부터 내달 3일까지다.
한편 오피스텔의 경우 지난 5일 청약을 접수받은 결과 1군(30형,31형)이 최고경쟁율 15.9:1, 2군(54형)은 5.5:1을 기록하며 청약 마감에 이어 분양계약체결까지 완료됐다.
/대구=손성락기자 ss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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