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55명으로 서울 72명, 경기 67명, 인천 6명, 부산과 강원 각각 3명, 광주와 대전, 충남, 경남이 각각 1명이다. 국내 발생은 지난 3월11일(239명) 이후 157일만에 가장 많다. 해외유입 사례는 11명이다.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5,039명(해외유입 2,629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8명으로 총 1만3,901명(92.43%)이 격리해제 돼, 현재 83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명, 누적 사망자는 305명(치명률 2.03%)이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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