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에 따르면 홍성 7번 확진자인 70대는 이날 발열과 설사 증상이 있어 홍성의료원을 방문해 검사를 실시했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확인중에 있다.
10대인 태안 7번 확진자는 서울 확진자의 접촉자로 27일 격리해제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함께 자가격리중인 2명중 1명은 음성판정을 받은 상태이며 나머지 1명은 검사예정이다.
방역당국은 이들 확진자를 대상으로 추가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홍성=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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