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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시계제로'





국회 출입기자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이 폐쇄돼 출입문이 굳게 닫혀 있다. 국회는 방역작업을 위해 29일까지 주요 건물을 닫을 방침이며 추가 확진자 발생 같은 변수가 없다면 오는 31일부터 상임위원회 등 국회 의사일정이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권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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