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일 오후 10시를 기해 대구를 비롯해 경북 23곳에 태풍경보를 발효했다.
해당지역은 대구·포항·구미·경산·경주·안동·김천·칠곡·영주·영천·상주·문경·예천·의성·울진군평지·성주·청도·영덕·고령·봉화군평지·청송·군위·영양군평지·경북북동산지 등이다.
울릉도·독도에는 태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대구=손성락기자 ss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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