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직업계고 17개교에 매년 1억원씩 지원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직업계고 졸업생 계속 지원 모델 개발 사업’을 수행할 17개 거점 학교 선정 결과를 3일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이 졸업 후에도 모교를 통해 취업 지원 서비스를 받도록 하기 위해 추진된다.

거점 학교로 선정된 공업계열 10개교, 상업 5개교, 농업 1개교, 가사·실업 1개교 등은 매년 1억원씩 최대 5년간 지원받는다.

거점 학교들은 졸업자를 위한 별도의 취업 공간을 조성하고, 졸업 후 미취업자들에게 재학생과 같은 수준의 맞춤형 구직 정보를 제공한다. 졸업생 취업 관리를 위한 전담 인력을 채용하고, 인근 학교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시·도 교육청 취업 지원센터와 연계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일수 교육부 직업교육정책관은 “직업계고 졸업생들이 체계적인 취업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창영기자 kc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