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마이삭’이 동해상으로 빠져나가 태풍 특보가 모두 해제되고 예상 강수량이 감소하는 등 산사태 발생위험이 줄어든 데 따른 조치다.
산림청은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북상하기 전까지 이번 태풍으로 인해 발생한 산림 분야 피해를 신속히 조사하고 응급복구해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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