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유비케어, 감염병 의심환자 모니터링 기술 국내 특허 취득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유비케어(032620)는 4일 ‘감염병 의심 환자 모니터링 방법 및 감염병 의심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취득한 특허는 의료기관의 EMR(Electronic Medical Record)과 방역당국의 서버를 동시에 이용해 국외 유입 감염성 질환 의심 환자를 조기 발견하고 대처하는 기술이다.

특허에 따르면 병 의원에서 환자의 출입국 기록과 생체측정값을 기반으로 의심 환자를 분류하고, 데이터를 즉시 감염병 관리기관 서버에 전달함으로써 질병의 확산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또한 의심 환자가 ‘양성’ 확진을 받을 때 확진 환자로 재분류 되어 유관 기관에서 밀접 접촉자를 파악하고 관리하는데 적용할 수 있다.



이상경 유비케어 대표는 “효율성 높은 연구 환경과 지속적인 R&D투자로 산업군 최다 특허 수를 보유하고 있다”며 “이 기술은 코로나19와 같은 대규모 전염병 확산을 방지하는데 유의미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지혜기자 wis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