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부산 송도해수욕장, 지역 대표 관광지로 우뚝

18년만에 복원된 부산 송도해수욕장의 명물인 송도용궁구름다리./사진제공=부산 서구




올 여름 부산 송도해수욕장을 찾은 방문객이 큰 폭으로 늘었다. 6일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의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보면 휴가철 최대 성수기인 8월 1일부터 7일까지 송도해수욕장을 찾은 방문객은 하루 평균 1만3,077명으로 나타나 지난해 같은 기간 5,959명보다 119.4%나 늘어났다. 집계기준은 부산 시민을 제외하고 행정동 단위 30분 이상 체류한 경우를 이동 건수로 집계했다. 반면 광안리와 해운대 해수욕장은 각각 5.0%, 7.4% 줄었다. 이는 서구가 송도해수욕장의 ‘송도용궁구름다리’를 18년 만에 재개통하면서 옛 명물을 모두 복원한데다가 구름산책로부터 해수욕장, 암남공원을 잇는 벨트로 연결한 덕분이라는 분석이다./부산=조원진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