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에 따르면 동구 자양동 거주 60대(지역 304번)가 인후통 등이 발현돼 7일 검체 채취결과 8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지역 301번 확진자의 가족인 서구 내동 60대(지역 305) 또한 이날 검체 채취후 확진됐다.
이와 함께 동구 인동 건강식품 사업설명회 참가자인 서구 가장동 거주 50대(지역 306번)가 이날 추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세종시에서도 이날 보람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세종 69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전날 확진된 세종 68번 확진자의 아내다.
세종 68번 확진자는 대전 297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전 297번은 지난달 25일 대전시 동구 인동 사무실에서 서울 강서구 225번 확진자가 진행한 사업설명회에 참석했던 295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감염됐다.
/대전·세종=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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