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 예매 첫날 예매객 26만명은 지난해 추석 같은 노선 예매객 47만명의 55%에 불과한 수준으로 크게 줄었다.
반면 한국철도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창가 좌석만 발매키로 해 총 공급 좌석이 200만석에서 100만석으로 줄었지만 첫날 예매율 52.6%는 지난해 추석 같은 노선 예매율 49%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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