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MH그룹의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가 CJ그룹 소유 골프장인 클럽 나인브릿지, 해슬리 나인브릿지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태그호이어는 앞으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개최지로 유명한 클럽 나인브릿지와 오는 2021년 개최지인 해슬리 나인브릿지에서 회원 대상 홀인원 이벤트를 진행하고 클럽하우스 내 골프숍에서 제품을 구매한 회원을 대상으로 초청행사 이벤트를 벌인다. 또 스타트 구역에는 대형 태그호이어 시계를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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