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7명이며, 해외유입사례는 34명으로 총 9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2만5,424명이며 이 중 3,584명은 해외 유입 사례다.
신규 확진자 중 13명은 서울에서 발생했으며 인천 6명, 경기 21명 등으로 수도권이 많았으며 지역에서는 부산 10명, 대전4명, 울산1명, 경북2명이 발생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18명으로 총 2만3,584명이 격리 해제됐다. 현재 1,390명이 격리 중이며 위·중증 환자는 70명이며 사망자는 3명이다. 누적사망자는 450명으로 치명률은 1.77%다.
/서지혜기자 wis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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