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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근로자 실태 어떻기에...환노위도 시찰

CJ대한통운 택배기사들이 21일 서울 서초구 강남2지사 터미널에서 택배분류작업을 하고 있다. 최근 택배근로자들이 과로로 잇따라 숨지는 일이 발생하면서 국정감사 중인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들이 이날 오전 CJ대한통운 강남물류센터를 현장 시찰했다.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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