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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당국 "화이자 1차 접종보다 2차 접종이 근육통 더 많아"





조은희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후관리반장은 7일 진행된 정례 브리핑에서 “화이자의 경우 아스트라제네카(AZ)와 달리 1차보다 2차 접종의 경우 주사 부위에 통증이나 발적, 발열, 근육통, 오한 등 전신증상이 더 높게 나왔다”고 밝혔다. 조 반장은 “심각한 이상반응, 중증이나 사망 비율보다는 접종으로 인해서 생기는 면역 반응”이라며 “이에 대한 대비책은 AZ와 마찬가지로 충분한 수분과 휴식, 아세트아미노펜 등 진통해열제로 완화가 된다”고 말했다. 또한 “이런 증상이 진통해열제로 조절되지 않거나 2~3일 후에도 증상이 있으면 의료기관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서지혜 기자 wis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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