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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죽전네거리 11년 만에 최대 단지…‘죽전역 에일린의 뜰’ 본격 분양

17일 특별공급, 18일 1순위 청약 등…전용 59㎡~114㎡ 구성, 959세대 중 608세대 일반분양

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 도보 이용, ‘초품아’ 프리미엄, '서대구 비전' 수혜

죽전역 에일린의 뜰 조감도.




대구 달서구 ‘죽전역 에일린의 뜰’(조감도)이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

오는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 해당지역 1순위, 20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이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27일, 정당계약은 내달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전용 59㎡~114㎡형으로 구성, 총 959세대 중 608세대를 일반분양하는 죽전역 에일린의 뜰은 죽전네거리 인근에서 분양하는 단지 가운데 11년 만에 가장 규모가 크다.

단지가 들어서는 자리는 대구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을 도보(직선거리로 약 350m)로 누릴 수 있고 와룡로·달구벌대로 등과 인접, 대구 전역 및 시외 접근성이 뛰어난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북측에 죽전초등학교가 위치해 이른바 ‘초품아’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인근에 홈플러스·이마트 등 생활인프라가 조성돼 있고 두류공원, 퀸스로드 공원 등 자연환경도 우수하다.



특히 내달 준공 예정인 서대구고속철도역 및 약 14조원 규모의 서대구역세권 개발사업, 대구시 신청사 이전 등 ‘서대구 비전’의 직접적 수혜를 누릴 수 있다.

건폐율이 낮은 만큼 동간거리가 넓어 채광과 환기가 용이하고 일조권 확보가 유리하다.

피트니스센터, 스크린 및 실내골프연습장 등 수준 높은 운동시설과 작은 도서관, 독서실 등 아이들과 학생들을 위한 쾌적한 학습공간도 갖추고 있다. 6세 미만 영유아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지상 유아놀이터와 어린이놀이터 4곳이 설치되고 단지 내 어린이집도 마련된다.

분양가는 전용 84㎡B 기준 최저 5억6,600만원에서 최고 6억1,700만원으로 타입이나 층별로 차이가 있다. 중도금 50%가 융자되고 이자는 후불제로 적용된다.

견본주택에는 코로나19에 따라 사전에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예약을 한 고객만(동반 1인 가능)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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