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28일 상승 출발했다.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중국 증시의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13% 상승한 3,612.25로 거래를 시작했다.
지난 21일 이후 6거래일째 상승이다. 미국 등 글로벌 경제의 훈풍과 함께 오는 7월1일 공산당 100주년 전국적인 행사로 경기회복 기대치가 올라가고 있다는 해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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