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적용 첫날인 12일 서울 종로구 종각젊음의거리 내 한 음식점이 점심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단 1명의 손님도 없어 업주가 개점휴업 상태로 점포를 지키고 있다. 이날부터 수도권에서는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사적 모임이 제한되는 등 코로나19 유행 후 처음으로 '야간외출 제한' 조치가 시행된다./오승현 기자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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