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 프랑스대사관저 앞에 미니 자유의 여신상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여신상의 크기는 뉴욕 리버티섬에 있는 높이 46m 여신상의 16분의 1이다. 프랑스 조각가 프레데리크 오귀스트 바르톨디의 작품인 이 여신상은 프랑스가 미국 독립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이달 초 미국에 대여한 것으로 오는 2031년까지 10년간 프랑스대사관 정원에 전시된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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