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밤사이(2일 오후 7시~3일 오전 9시) 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남구 4명, 울주군 2명이다. 이들은 울산 3248~3253번으로 분류됐다.
4명은 감염경로를 따로 분류하지 않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 중 3명은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시는 신규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추가 이동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상세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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