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10일 하락 개장했다.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중국 증시의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23% 하락한 3,498.94로 거래를 시작했다.
중국 증시는 사흘 만에 하락 반전했다. 지난 8일 중국 공산당 19기 중앙위원회 6차 전체회의(19기 6중전회)가 나흘 일정으로 개막한 가운데 시장은 관망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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