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가 지난 9일 서울 종로구 지플랜트(G.plant) 사옥에서 ‘중대 무사고 500일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행사에는 온라인 화상 시스템을 활용해 국내외 현장에서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현장소장 및 구성원 200여 명이 참여했다.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중대 무사고 500일은 SK에코플랜트뿐만 아니라 대형 건설사에서도 매우 고무적인 성과로, 현 수준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기록을 계속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