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여행안전권역(트래블버블) 협정을 체결한 싱가포르의 관광객과 관광 업계 및 언론사 관계자들이 15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안영배(앞줄 오른쪽) 한국관광공사 사장 등 국내 관계자들의 환영 인사를 받으며 입국장을 걸어 나오고 있다. 이날 입국한 싱가포르 관광객 120명은 코로나19 이후 격리 없이 한국으로 입국한 첫 외국인 관광객들이다. /영종도=이호재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