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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임업·산촌 체험관광을 위해 팔 걷었다

임업·산촌 체험 서비스 강화 위해 시행기관대상 컨설팅 실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2022년 임업·산촌지역 체험관광 분야 사업시행자 32개소를 대상으로 사업화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17~18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2022년 임업·산촌지역 체험관광 분야 사업시행자 32개소를 대상으로 사업화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프로그램 운영 목표 및 주제설정법 △방문객 입장에서 바라보는 산촌체험관광 서비스 개선방법 △홍보방법 △음식, 산림레포츠 등의 분야별 전문가와 1대 1 컨설팅방식으로 진행된다.



산림복지진흥원 김영석 녹색자금관리실장은 “위드 코로나 시대의 임업·산촌 체험관광을 준비하기 위해 애쓰는 사업시행자들에게 프로그램 운영과 서비스 강화를 위한 컨설팅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임업·산촌 체험관광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각 권역별 성공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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