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부산은 더 라운지에서 시가 콘셉트의 프랑스식 초콜릿 ‘르 시가’(Le Cigar) 디저트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르 시가 초콜릿은 카카오 열매 고유의 향과 맛을 바탕으로 추운 겨울 위스키 한잔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가를 모티브한 트렌디한 비주얼이 특징이다.
페이스트리 살롱 데이비드 피에르 (David Pierre) 요리장은 “르 시가 초콜릿은 특별한 날, 특별한 축하가 필요할 때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좋은 선물이자 디저트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구성은 시가 초콜릿의 단품 메뉴와 다채로운 향기가 매력적인 헤네시 V.S.O.P(Hennessy V.S.O.P) 1잔이 포함된 메뉴, 몰트 위스키 플라이트 (Malt Whisky Flight ) 3잔이 포함된 메뉴로 나뉜다.
르 시가는 시그니엘 부산 더 라운지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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