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동 신한은행장과 이채원 라이프자산운용 이사회 의장이 중앙대 동문이 뽑은 ‘자랑스러운 중앙인상’을 받았다.
중앙대 총동문회는 지난 19일 중앙대 법학관에서 ‘2021년 자랑스러운 중앙인상’ 시상식을 열었다. 진 행장과 이 의장을 비롯해 최병암 산림청장, 최병길 전 마포문화원장, 전대만 한케이골프 회장 등 5명이 올해 상을 받았다.
또 공로상은 오병환 광명제일새마을금고 이사장, 김선두 중앙대 미술학부 교수, 김헌식 비엔나악기 대표에게 돌아갔다. 자랑스러운 중앙인상은 경제·사회·예술 분야에서 두각을 보인 중앙대 동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그동안 트로트 가수 송가인 씨,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배우자인 유순택 여사 등이 이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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