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나오는 드라이버는 손쉽게 로프트나 페이스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이를 활용해 날씨나 컨디션에 따라 드라이버 성능에 변화를 줄 수 있다. 예를 들어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로프트 각도를 낮춰 저탄도의 샷을 날리는 것이다.
하지만 사용법을 알지 못해 이를 활용하지 못하는 골퍼들도 많다. 프로 골퍼이자 클럽 전문가인 조태형 프로가 드라이버의 셀프 피팅에 대해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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