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기업 대교는 업계 최초로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신규 회원에게 대교 주식을 증정하는 ‘주식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주식 증정을 통해 아이들에게 경제관념을 이해시키고 기업의 경제활동에 관심을 갖게 하고자 기획됐다.
새 학기 입학시즌을 맞아 2월 신규 등록한 예비 초등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2월 중 학습을 시작한 선착순 2022명에게 학습 과목 만큼의 주식을 증정한다. 예를 들어 신규 회원으로 등록해 국어, 수학 과목 학습을 시작했다면 주식 2주를 받을 수 있다.
이벤트로 증정하는 주식은 오는 3월 16일 기준으로 학습을 지속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제공된다. 증정일은 오는 5월 4일로 일괄 지급 예정이다. 다만 기존 회원의 과목 추가 및 대교 써밋 혼공 제품, 마카다미아 올인원 등을 학습하는 신규 회원은 제외된다.
대교 관계자는 “입학을 앞둔 예비 초등생들에게 처음 가는 초등학교, 처음 만난 눈높이, 처음 받는 주식의 세 가지 설렘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우리 아이들이 학습과 함께 경제관념까지 익힐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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