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통령 선거 재외투표가 시작된 23일 중국 베이징 주중 한국대사관 투표소에서 한 교민이 투표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 중국에서 재외투표를 신청한 유권자는 총 2만 9827명이다. 각 지역 공관은 투표를 독려하기 위해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재외선거는 오는 28일까지 전 세계 115개국 177개 재외공관, 219개 투표소에서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베이징=김광수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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