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와 충북테크노파크는 일자리와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높은 성장 잠재력으로 지역경제를 선도할 ‘2022년 충북지역 스타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내달 22일까지이며 총 15개사를 선정한다. 대상 기업은 본사가 충북 도내에 소재한 중소기업 중 상시근로자가 10명 이상이고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이 50억 원 이상 400억 원 미만인 기업이다.
업종은 지능형 IT부품, 바이오헬스, 수송기계소재부품 등 충북 주력 산업 및 전·후방 연관 업종이어야 한다. 스타기업에 선정되면 3년간 기업당 7000만 원 내에서 △기업 사전 진단을 통한 기업 성장계획 수립 △R&D 기획 지원 △맞춤형 기업 지원 △수출 활성화 지원 △정부 지원 사업 연계 및 참여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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