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오세훈 시장 코로나 재택치료 후18일 업무 복귀…서울패션위크 참석

11일 확진 판정 이후 재택치료 중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3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에 확진된 오세훈 서울시장이 18일 업무에 복귀할 예정이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17일까지 자택에 머물며 재택 치료를 한 뒤 18일 오전 정상 출근해 업무를 볼 예정이다. 오 시장은 지난 1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오 시장은 이어 이날 오후 1시 서울공예박물관에서 열리는 '2022 춘계(F/W) 서울패션위크'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재택치료 중인 오 시장은 간부들과 영상 회의를 하며 업무를 챙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시 국·실장급 이상 주요 관리자 중 지난 14일 확진 판정을 받은 김의승 서울시 기획조정실장 외에 추가 확진자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