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유은혜 부총리 코로나 확진, 복귀는 다음 달 3일 이후

다음 달 2일까지 7일간 격리

업무 복귀는 3일 이후에나 가능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영상으로 열린 오미크론 대응 전문가 자문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7일 코로나19에 확진됐다.

교육부는 이날 “유 부총리가 몸 컨디션이 좋지 않아 선제적으로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받았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유 부총리는 다음 달 2일까지 7일간 격리·치료한다.



증상이 없을 경우 3일부터 출근할 수 있지만, 격리 해제 후 3일 동안은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자제해야 하기 때문에 학교 현장 방문 등 대외 활동 등은 6일 이후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유 부총리의 28일 서울 여의도여고 방문, 29일 한국교육환경보호원 방문 등 일정은 모두 취소됐다. 정종철 교육부 차관이 빈자리를 대신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중요하고 긴급한 현안에 대해서는 유은혜 부총리가 온라인과 전화 등을 통해 관련 업무를 처리해 업무 공백이 없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