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테너 존 노, 크로스오버 앨범으로 멀티플래티넘… 2연속 달성해

존 노 2집 ‘NSQG2-디 아더 사이드’(The Other Side) 커버 사진. 사진 제공=워너뮤직코리아




테너 존 노가 지난 21일 발매한 크로스오버 앨범 ‘NSQG2-디 아더 사이드’(The Other Side)가 발매 약 일 주일 만에 멀티 플래티넘을 달성했다.

존 노의 소속사 크레디아는 작년 9월 발매한 클래식 앨범 ‘NSQG’에 이어 2연속 멀티 플래티넘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국내 음반 업계는 클래식 앨범의 경우 국내 판매량 기준 5000장 이상 판매된 앨범에 골드 인증을, 1만 장 이상 팔렸을 경우 플래티넘 인증을 각각 부여한다. 판매량 2만 장을 넘기면 멀티 플래티넘, 10만 장 판매를 기록한 음반엔 다이아몬드 인증을 부여한다.



이번에 나온 앨범은 클래식 크로스오버 넘버 외에도 뮤지컬, 발라드, 시티팝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 10곡을 수록하고 있다. 존 노는 앨범 발매 당시 “크로스오버 가수로서 많은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한, NSQG의 다른 면을 보여주는 앨범”이라며 “좀 더 대중적으로 다가가는 음악인데 클래식 앨범과 마찬가지로 결국 사랑을 전하는 앨범”이라고 전한 바 있다. 수록곡 중 비탈리의 ‘샤콘느’를 재창조한 ‘슬픈 그대여 나와 함께 춤을’은 뮤직비디오로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존 노는 다음 달 2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소리꾼 고영열, 카운터테너 최성훈, 뮤지컬 배우 고은성이 함께 참여하는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를 연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