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375500)는 2000년 대한민국 최초의 아파트 브랜드 ‘e편한세상’을 선보인 후 소비자 빅데이터 조사 결과와 변화하는 주거 트렌드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연구와 분석을 지속하며 업그레이드해왔다.
e편한세상의 ‘C2 House’는 가족 구성원의 니즈를 반영해 급변하는 주거 환경 및 개인의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변형이 가능한 입체적인 주거 플랫폼이다. e편한세상 신규 공급 단지에 적용되고 있다.
e편한세상은 생활 소음 저감을 위한 특화 기술도 보유하고 있다. 특히 DL이앤씨가 자체 기술로 개발한 ‘디사일런트(D-Silent) 바닥 구조’는 층간 소음을 줄일 수 있는 최고 수준인 1등급 성능을 확보하고 있다. 2월 경기도 화성시에 건설 중인 e편한세상 현장에 이 바닥 구조를 시공하고 국가공인시험기관(KOLAS)에서 시험 측정을 진행한 결과 ‘중량 충격음 저감 1등급’을 받았다. DL이앤씨는 올해 중량 충격음 저감 1등급 아파트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다. 일정 수준 이상의 층간 소음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해당 세대 입주민에게 월패드와 모바일 기기로 알려주는 층간 소음 알리미 기술도 개발해 상용화에 성공했다.
DL이앤씨는 지난해 4월 서울 한남동에서 DL이앤씨의 주거 철학과 혁신적인 기술을 보여줄 수 있는 체험 공간인 ‘드림하우스 갤러리’를 열었다. 다양한 주거 형태에서부터 커뮤니티에 이르기까지 집의 모든 가능성을 총망라한 공간 제안 및 확장된 브랜드 경험 콘텐츠를 통해 DL이앤씨만의 차별화된 비전을 볼 수 있다.
e편한세상은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국제 무대에서도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 지난해 8월 독일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의 ‘브랜드 디자인&아이덴티티’와 ‘앱스’ 2개 부문에서 본상인 위너상을 수상했다.
또 지난해 10월 ‘2021 IDEA 디자인 어워드’의 주거 부문에서 e편한세상의 주거 서비스 플랫폼 ‘올뉴스타일렉’이 동상을 수상했으며 디지털 상호작용 부문에서는 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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