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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서경 하우징페어]DL이앤씨, CCUS 종합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

오는 2024년 국내외 누적 수주 1조원 달성 및

2030년까지 매년 2조원 수준까지 수주 확대





DL이앤씨(375500)는 올해 경영 목표의 일환으로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사업 전반에 걸쳐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로 성장하기 위한 청사진을 공개했다.

CCUS 사업의 기술 경쟁력과 경험을 발판으로 국내와 호주·북미·중동·유럽 등에서 글로벌 탄소 비즈니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 포집한 탄소를 건자재 등으로 재활용하거나 폐가스전에 저장하는 사업까지 운영할 수 있는 지속 성장 모델을 구축한다.

DL이앤씨는 탄소 포집 설계·조달·시공(EPC) 분야에서 올해부터 2024년까지 국내외 누적 수주 1조 원을 달성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통해 2027년까지 연간 1조 원 수준의 수주 규모를 꾸준히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2030년까지 매년 2조 원 수준까지 수주를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인 인더스트리아크에 따르면 2026년 글로벌 CCUS 시장 규모는 253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DL이앤씨는 탄소 포집 플랜트를 상용화한 경험과 연간 100만 톤 규모의 탄소를 포집할 수 있는 플랜트 설계 능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해그린환경과 폐기물 처리 시설에서 발생하는 탄소 포집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서해그린에너지와 국내 최초의 탄소 네거티브 공장 건설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DL이앤씨 로고


◇DL이앤씨의 CCUS 사업 개념도














탄소 포집(Carbon Capture)

-이산화탄소 포집 사업 다수 수행

-설비 대형화 기술 보유

-탄소 저감 컨설팅

활용(Utilization)

-액체 탄산 시장 판매



-탄산칼슘 등 건설자재 활용

-케미칼·석유화학제품 등 변환 기술

저장(Storage)

-이산화탄소 터미널 건설 및 운영

-정유사와의 파트너십 추진

-대규모 운송 및 해저 저장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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